| 기업들이 IT 자원들을 관리하는 데에 있어서 고민거리는 무엇일까.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데에도 많은 시간과 돈이 필요하지만, 데이터 센터를 운영하는데에도 역시 많은 비용이 들어간다. 시간이 지날 수록 크게 증가하는 전력 소모에 대한 비용과, 부족한 데이터 센터 공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좀더 전력을 적게 소모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서버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비지니스가 성장하여 빠른 시일 내에 컴퓨팅 파워를 증가시켜야 할 때, 데이터 센터를 이전해야 할 때, 재난 상황에서 복구가 필요할 때 등의 문제에 대해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에서는 효율적인 대응을 하기가 어렵다.

썬에서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Project BlackBox라는 제품은 이러한 전통적인 데이터 센터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Project BlackBox는 이동성과 효율성 그리고 비용절감 효과를 가진 최초의 가상화된 데이터 센터이다. 우리가 흔히 보아왔던 컨테이너 박스와 동일한 틀 안에, 고밀도로 컴퓨팅 파워를 구현해 놓음으로써, 필요한 곳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IT 자원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수냉식의 냉각방식을 사용하여 기존 데이터 센터에 비해 40% 정도 냉각 비용을 절감하였다.
암튼, 다음 주 중국과 일본에 이어 Project BlackBox 투어가 한국에서 열린다. 수요일은 여의도에서 목요일은 삼성동 Intercontinental에서, 마지막 날인 금요일은 상암 LG 데이터 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날 행사진행이니 집근처에서 퇴근하겠구나!)
자세한 내용은 http://sun.com/blackbox http://kr.sun.com/blackbox |